모바일 활용 기술기반형·체험형 관광 아이디어 제시 “45프로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언어소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데, 서울시의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결하겠습니다” 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년 창업가가 바꾸는 서울관광지도’ 현장오디션에 참여한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서울 내 관광안내표지판 900여개에 대한 실시간 번역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스타트업 8곳은 저마다의 강점을 살려 서울시 관광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들…
![스타트업 기업들 “서울시 관광, 우리가 바꾼다”](https://corp.musicking.co.kr/wp-content/uploads/2022/04/전자신문-12-750x42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