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의 꿈 실현해주는 ‘뮤직킹’전문 스튜디오에서 관광객 음원 녹음문체부 “고부가가치 사업” 호평 뮤직킹이 운영하는 킹스튜디오에서 일반인이 실제 보컬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음원을 녹음하고 있다. (사진=뮤직킹) 최근 아이돌 스타를 향한 젊은이들의 선망은 유독 크다. 이미 이들 스타가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기 때문이다. TV 속 스타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한번쯤’이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아쉽게도 많은 이들이 스타가 되기를 꿈꾸지만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한복길·디엠지스파이트어 등 총 9곳의 관광스타트업이 관광벤처기업으로 뽑혔다. 또 유니브캠프 등 총 10곳의 예비관광벤처들이 관광벤처기업으로 승격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7 회 관광벤처사업공모전’에서 관광벤처기업으로 총 19곳의 기업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2일까지 열린 이번 공모전은 서앙단계별로 예비관광벤처부문과 관광벤처부문으로 구분해 선발했다. 예비관광벤처부문은 3년 미만 중소기업, 관광벤처부분은 창업 3년 이상의 관광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예비관광벤처사업자 중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제7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 참가할 사업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벤처사업은 그동안 총 344개의 사업을 새롭게 발굴하고, 246개 사업이 창업한 가운데 총 1079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관광벤처기업들은 정부 차원의 다양한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역량 및 관광 콘텐츠를 강화,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받는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예비관광벤처사업’ 부문에 선정된…
[ESC] 커버스토리한국 찾는 외국인 여행자에게 ‘생활의 속살’ 체험케해주는 프로그램들 노광균 뮤직킹 대표. 박미향 기자서울 남산에서 케이블카 타고 명동에서 마스크팩 한 보따리 사는 게 ‘한국 여행’의 전부일까? 방문지 사람들의 실생활이 어떤지, 그곳 사람들은 어떤 문화를 즐기는지 직접 체험하고 싶어하는 여행 고수들은 이런 여행을 즐기지 않는다. 서울시가 낸 통계를 보면, 2015년 한국을 찾은 관광객 가운데 단체가 아닌 개인의 비중은 73.8%로, 주로 체험형 여행을…